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타니 지로 (문단 편집) == 어둠의 지로(흑화 도원) == || [[파일:_야미지로.jpg|width=400]] || || '''{{{#fff 어둠의 지로}}}''' || || [[파일:지로 흑화.gif|width=100%]] || || '''{{{#fff 16화에서 각성 조짐을[* 자세히 파고들자면 지로의 내면에서 잠들어있던 본래의 지로의 인격이 다시 깨어나는것.] 보이기 시작한 어둠의 지로}}}''' || >'''"나는 [[모모이 타로|너]]를 쓰러뜨려서 유일무이한 히어로가 되겠다! 수행인들도 필요없어. 나 혼자만으로도 충분해!"''' 평소의 모모타니 지로는 예전에 같이 살던 마을 사람들에게서도 '좀 모자란 구석이 있지만 착한 녀석'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순박하고 성실한 청년이다. 돈브라더즈 멤버들에게도 계속 존댓말을 사용하고, 잘못했다 싶으면 도게자까지 박으며 사과할 정도로 지로의 성격 자체는 선한 편이다.[* 참고로 도게자는 잘못의 크기가 심각할 때에 하는 사과이다.] 하지만 이런 면모와는 별개로 타로가 죽자 슬퍼하긴 커녕 '''"나의 시대가 온다"'''며 좋아하거나, 초면인 돈브라더즈 멤버들을 '''처형'''시키겠다고 말하거나 실제로 죽이려들 정도로 자의식이 넘쳐나고 과격한 면모가 있는데, 이런 면모는 16화에서 지로의 안에 있는 ''''내면의 목소리', 정확히는 '내면의 어둠''''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16화에서 어둠의 지로가 눈을 떴으나 아직 완전히 각성한 것이 아니었기에 옷차림도 지로의 모습 그대로였고 변신시 호적순라만 추가되었다. 지로의 어둠의 인격도 평소의 지로와 같은 '히어로가 된다'라는 기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토죠 사토루|자신을 히어로로 인정하지 않는 자는 가차 없이 공격하며]] 유일한 히어로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인격이 바뀐 지로는 반말체를 사용하고 1인칭도 [[보쿠]]에서 [[오레]]로 바뀐다. 그리고 목소리의 톤이 낮아지며, 공격성과 폭력성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 공격성은 [[돈 무라사메]]와의 싸움에서 눈에 띄는데 드래고쿠일때는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닌닌저 얼터까지 동원하여 간신히 쫓아냈으나 토라볼트일때는 일방적으로 무라사메를 압도할 정도로 강해진다.]제정신을 차린 후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지로의 안엔 [[이중인격|본래 지로의 인격과 내면의 어둠이라는 독자적인 인격이 존재하는 듯 하다.]] 실제로 이노우에 대본에는 지로와 어둠의(闇) 지로로 이름이 구분되어 적혀있었다고 공식에서 밝혔다. 어둠의 지로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20화 방영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로의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지로의 소심한 자존심과 거만한 수치심[* 소심한 자존심과 거만한 수치심(臆病な自尊心と尊大な羞恥心)라는 개념은 소설 나카지마 아쓰시의 '산월기'에서 나오는 개념인데, 소심한 자존심은 '자존심이 너무 높은 나머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겁쟁이'를 뜻하고, 거만한 수치심은 '실패하여 부끄러운 모습을 남을까 싶어 비교받지 않을려고 거리를 두는 심리상태'를 의미한다.]이 임계점을 넘었을 때, 또 다른 인격이자 내면의 어둠인 '어둠의 지로'가 돈 토라볼트로서 표출되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지로가 뜬금없이 어둠의 지로 상태에서 등장할때도 있는데, 이를 보아 지로가 방심한 틈을 타서 인격을 차지하는 방법도 쓰는 모양이다. 지로가 어둠의 지로를 인식한 23화 이후부턴 기습적으로 인격을 차지하는 방법을 주로 써먹는다. 어둠의 지로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20화를 기점으로 인격이 바뀌면 외형도 크게 바뀌게 된다. 어둠의 지로가 되면 경극을 연상시키는 진한 눈화장이 추가되고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며 평소에 입는 복장 위에 호랑이 무늬가 들어가고 황금색 자수를 놓은 도포를 입고 등장한다. 또한 기본 자세가 쭈그려 앉아 자세로 건달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다 뼈 소리가 날 정도로 목을 옆으로 꺾으며 목의 오른편을 쥐어뜯는 형태로 매만지는 버릇을 보이는 건 물론, 말투 역시 야수가 그로울링하듯이 낮고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로 난폭하게 변한다. 23화에 지로와 어둠의 지로가 분리된 이후 24화부터 전투 중 인격이 바뀌고 히토츠킹이 나오면 돈 드래고쿠와 돈 토라볼트가 분리되어 같이 로보타로로 아바타 체인지해 호룡공신으로 합체해서 히토츠킹과 싸운다.[* 다만 어둠의 지로는 로보타로로 변신하는 건 몰라도, 합체하는 것은 싫은지 지로가 합체하자고 할때마다 매번 도망을 친다.(...) 덕분에 매번 쫓아서 강제로 합체해야하는 지로는 골머리를 앓는 중.] 워낙 어둠의 지로가 날뛰는 성격이다보니 지로 입장에선 언제 자기 몸을 빼앗고 무슨 사고를 칠 지 모르는 사고뭉치같은 존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어둠의 지로란 존재는 지로에게 필요한 존재이며,[* 25화에서 지로가 타로 일행을 무턱대고 도울려다가 어둠의 지로가 나타나 그를 재지한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면라이더 시리즈|옆동네]]의 [[가면라이더 리바이스|한 작품]]에서 [[이가라시 다이지|한 인물]]이 자신의 [[카게로우(가면라이더 리바이스)|다른 인격]]이 사라진뒤, 오히려 더욱 막나가는 행적을 보여줘서 지로의 또다른 인격인 어둠의 지로가 필요한 존재임을 보여준 반면교사가 되었다.] 지로도 그를 마냥 사고뭉치로 보기보단 한 명이서 두 명의 몫을 해낼 수 있다며 그를 또다른 자신의 전력으로 봐주고 있다. 27화에선 오히려 본인이 직접 토라볼트로 아바타 체인지해 어둠의 지로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기도 했다. 또한 어둠의 지로는 모모이 타로를 싫어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반드시 넘어서야 할 라이벌과 같은 존재로써 싫어하는 것이기에 타로가 소노이에게 패배해 쓰러졌을 때 어찌할 줄 모르면서도 본인 나름대로 간호를 해주었고, 자신의 실력으로 안되자 돈부라 카페에 찾아가 카이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2화에서 어둠의 지로는 잔글라스 없이도 노우토 레이어를 드나드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